이리의땅 2023 포스터

이리의 땅, 2023

The Land of IRI

2023년 10월 6일 - 2024년 10월 8일

CKL스테이지

20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선정
2024 서울아트마켓 PAMS LINK 선정
2024 서울시 배리어프리 공연지원사업 선정
2024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 대관공모 선정

자막해설

음성해설

이동지원

수어통역

공연이력

제17회 신작희곡페스티벌 선정, 2022-1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졸업공연

공연소개

선택과 운명, 자연과 문화, 끊임없이 반복되는 폭력의 역사.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

시놉시스

버려진 쌍둥이 로와 렘은 비가 많이 오는 날, 바구니에 담겨 강물에 떠내려갔다. 거대한 암컷 이리가 쌍둥이를 거두었고, 쌍둥이는 이리의 젖을 먹고 자라났다. 한 수문지기가 쌍둥이를 발견하고 그들을 거두었다. 쌍둥이는 사람이 말하는 법, 사람이 걷는 법, 사람이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리의 울음소리를 들은 렘은 가출을 결심한다.

1막 - 신화가 인간을 지배하던 시대
이리의 젖을 먹고 자라난 쌍둥이 로와 렘은 새로운 우명을 받아들이기 위해 언덕 위해서 신탁을 받게 된다.로와 렘, 둘 중 운명의 신탁을 받게 될 자는 누구인가?

2막 - 인간이 신화가 된 시대
모든 것이 정확하고, 모든 것을 계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수많은 이미지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틈이 없는 시간 속에서, 로와 렘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3막 - 모든 신화가 사라진 시대
진실과 거짓, 환영과 실제, 육체와 정신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시공간은 중첩되고, 남은 것은 폐허뿐이다. 이제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은 과연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크레딧

배우
작/연출
연출부
음악 연주
조명
의상
의상어시스턴트
분장
그래픽
무대감독
무대감독보
음향감독
기획
기획보조
조명오퍼레이터
음향오퍼레이터
플라잉자문
움직임자문
접근성매니징
음성해설 제작 및 오퍼
자막해설 제작 및 오퍼
수어통역



권겸민 김현빈 김현재 김효진 이유라 장요훈
최현비
김수려 정한별
동녘
신동선
이윤진
방예원
원진주
김나영
이라임
박승훤
이규원
손서정
문채영
장슬민
윤수빈
황성탁 (창작중심 단디)
김용빈
(주)조금다른
(주)조금다른
한서연
남진영 백수진 김보석 이성실